God
God a song by Nochang on Foxsoundi — Free Music, Smart Streaming for Everyone
God Lyrics
[00:14.44] 내 단 한 달 간의 산고에겐 목적이나
[00:17.82] (이어서) 의식은 애초에 없었지
[00:20.42] 혼란과 혼돈 그 (이어서) 자체로만 시작돼서
[00:24.18] 난 그곳을 떠나야 했고 (이어서)
[00:26.67] 꽤 걸었지 괜한 발걸음이었어
[00:28.74] 마침 다음 글
[00:30.16] 지금의 난 못 바뀌겠더라 뒤돌아보니
[00:32.75] 왜 겨우 (이어서) 몇십 걸음밖에 못 온 걸까
[00:35.54] 다시 내겐 자궁인 혼란과 (이어서) 혼돈의 본첼 향해 걷고 있지
[00:39.70] 그 조차도 (이어서) 너무 먼 길임이 분명했지만
[00:42.86] 지금 내겐 짧은 거리였어
[00:44.61] 마침 다음 글
[00:45.77] 나보다 거대한 나란 혼란이
[00:47.03] 나의 태초 훨씬 전부터 날 (이어서) 살아있게 했고
[00:50.28] 내 두발이 서야 할 대지를 펼쳐 만들어 놔 줬지
[00:52.31] 난 (이어서) 무질서한 개념들이 형체로 굳어진 그 위에 서있어
[00:55.74] 그래 서있어 (이어서)
[00:57.02] 이게 나의 집
[00:57.91] 이게 나의 땅
[00:58.36] 이게 나의 나
[00:59.36] 이게 나
[00:59.85] 마침 다음 글
[01:00.91] 바닥의 끝조차 없는 늪은 언제든 (이어서) 오라 손짓하는 듯
[01:06.07] 몇 걸음으로도 닿을 만큼 (이어서) 가까이에 존재해
[01:10.32] 지금의 난 그 (이어서) 곳에 빠진 직후라
[01:13.59] 여기보다 한 층 위의 늪의 밑부분을 보면서 (이어서)
[01:16.13] 배워가지 (계속해서 이어서)
[01:19.83] 늪을 가까이 말 것과 빠진걸 탓하
[01:23.17] (이어서) 기 시작하는 순간
[01:24.99] 늪은 모르는 새에 나의 오른쪽
[01:26.90] (이어서) 새끼발가락 옆까지 기어 온다는 걸
[01:30.31] 마침 다음 글
[01:31.42] 애초에 어둠이 나였고 난 (이어서) 어둠뿐이었어
[01:36.12] 그 검정뿐인 공간의 어디쯤인지 (이어서)
[01:38.90] 티끌 같던 무언가는 참 또렷했어
[01:42.19] (이어서) 세상의 균형이란 거였지 빛의 존재를 알게 됐지
[01:45.86] 마침 다음 글
[01:46.66] 내가 바라볼 수밖에 없고
[01:48.84] 영원히 (이어서) 머물며 누리고픈
[01:51.51] 먼 아름다움은 내 (이어서) 속에 존재하며
[01:55.57] 늪에 빠져 존재하기도 하며 (이어서)
[01:58.01] 늪이 아름다움 속에 빠져있기도 해
[02:00.42] 마침 다음 글
[02:01.84] 모든 건 혼란을 바탕으로 둔 채 발을 딛고 시작했어
[02:04.44] (이어가 계속 이어서)
[02:05.51] 아무것도 없는 광활한 이 대지를 채워 내기엔
[02:07.85] 내겐 너무나도 커 (계속 이어서)
[02:09.38] 만물을 새로 새겨내고 만들어내야 할 책임감이 무거워 (이어서)
[02:13.14] 그렇기에 이제야 내 진짜 이야기가 시작되겠지
[02:16.26] 마침 다음 글
[02:17.25] 내가 서 있을 수 있다는 건 마치
[02:18.70] 무거운 책임감이라는 게 중력인 듯이 (이어서)
[02:20.82] 한 순간도 인지하지 못했던 중력이 날 잡아주고 있었다는 증거지
[02:24.06] (이어서) 언제나 커져만 가고 있는 무질서와 어지러움은 (이어서)
[02:28.47] 마치 우주같이 팽창하고 있지 (계속해 이어서)
[02:32.16] 그 혼란 덩어리 속으로 내가 떨어지지 않게
[02:35.16] 나를 (이어서) 잡아두었던 중력은
[02:37.70] 내가 날아서 솟아오르고 (이어서) 싶을 때
[02:40.67] 중력은 내 발을 그냥 놔줄까
[02:43.23] (이어서) 책임져야 했던 모든 걸 마무리 지으면
[02:45.50] 난 떠오를 수 있겠지
[02:46.77] 마침 다음 글
[02:47.85] 다시 한번 혼돈과 혼란 속으로
[02:50.72] 한번 배웠으니 이번엔 그저 아름답고
[02:54.50] 따듯하게 밝기만 한 곳을 만들기 위해 온전한 내 의지로
[02:58.95] 어둠 속으로 그래 어둠 속으로 그래 어둠 속으로
[03:03.01] 내가 그곳에 모둘 초대할 시간이 온다면
[03:07.07] 두려움 한치 없이 내가 만들어 낸 증명만을 보고 따라오길
[03:12.71] 난 알아 오직 나만 할 수 있단 걸 내가 하면 된다는 걸
[03:17.86] 내가 만들어 낼 그곳에 널 부른다면
[03:21.98] 다 제쳐두고 두려움 한치 없이 따라오길
[03:27.49] 따라오길 두려움 한치 없이 따라오길 yeah
[03:33.67]
[04:27.17] 혼란과 혼돈이 각자의 뾰족함을
[04:31.50] 서로의 구멍에 끼워 넣는 방에 들어왔어
[04:36.53] 아직 오지 마 아직 오지 마
[04:38.21] 너넨 눈을 도려내고 싶을 만큼 보기 힘든 광경과
[04:41.31] 달팽이관을 볶아 브리짓 바르도에게 주고플 소리가 들리는
[04:44.78] 여길 견딜 수 없어
[04:46.10] 철저히 준비해온 내 자아
[04:48.25] 그 보다 오천 배는 더 큰 검은 벽을 마주하면
[04:50.86] 포기가 유일한 내 자아
[04:52.55] 여기라면 바로 목이 잘려 피도 못 보고 죽을 거 같아
[04:55.55] 아직 오지 마 아직 오지 마
[04:57.38] 너넨 죽음조차 한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겠지만
[05:00.42] 절대 아니야 절대 아니야
[05:01.92] 죽고 나면 여기 안의 늪 안의 늪으로 가는 거니까
[05:05.33] 내가 잊혀질 때쯤
[05:06.98] 내 존재와 행적이 죄다 잊혀질 때쯤
[05:09.93] 모두 받게 되겠군
[05:11.70] 모든 걸 이뤄낸 내가 보낸 초대장을
[05:14.82] 나를 잊어도 돼 나를 지워도 돼
[05:16.54] 내가 널 찾을 땐 내 이기심이 아닐 테니
[05:19.28] 늪의 가장 밑에 천국을 만든 내가 보낸 초대장은
[05:22.48] 너네가 행복할 시대 위에 안식처를 만들고 나서 일 테니
[05:26.95] 그때면 주저 말고 내게 오겠니
[05:29.39] 그때면 주저 않고 내게 오겠지
[05:31.63] 그때면 분명 나도 내게 오겠지
[05:33.37] 날 떠났던 내가 날 떠났던 내가
[05:52.56]
[00:17.82] (이어서) 의식은 애초에 없었지
[00:20.42] 혼란과 혼돈 그 (이어서) 자체로만 시작돼서
[00:24.18] 난 그곳을 떠나야 했고 (이어서)
[00:26.67] 꽤 걸었지 괜한 발걸음이었어
[00:28.74] 마침 다음 글
[00:30.16] 지금의 난 못 바뀌겠더라 뒤돌아보니
[00:32.75] 왜 겨우 (이어서) 몇십 걸음밖에 못 온 걸까
[00:35.54] 다시 내겐 자궁인 혼란과 (이어서) 혼돈의 본첼 향해 걷고 있지
[00:39.70] 그 조차도 (이어서) 너무 먼 길임이 분명했지만
[00:42.86] 지금 내겐 짧은 거리였어
[00:44.61] 마침 다음 글
[00:45.77] 나보다 거대한 나란 혼란이
[00:47.03] 나의 태초 훨씬 전부터 날 (이어서) 살아있게 했고
[00:50.28] 내 두발이 서야 할 대지를 펼쳐 만들어 놔 줬지
[00:52.31] 난 (이어서) 무질서한 개념들이 형체로 굳어진 그 위에 서있어
[00:55.74] 그래 서있어 (이어서)
[00:57.02] 이게 나의 집
[00:57.91] 이게 나의 땅
[00:58.36] 이게 나의 나
[00:59.36] 이게 나
[00:59.85] 마침 다음 글
[01:00.91] 바닥의 끝조차 없는 늪은 언제든 (이어서) 오라 손짓하는 듯
[01:06.07] 몇 걸음으로도 닿을 만큼 (이어서) 가까이에 존재해
[01:10.32] 지금의 난 그 (이어서) 곳에 빠진 직후라
[01:13.59] 여기보다 한 층 위의 늪의 밑부분을 보면서 (이어서)
[01:16.13] 배워가지 (계속해서 이어서)
[01:19.83] 늪을 가까이 말 것과 빠진걸 탓하
[01:23.17] (이어서) 기 시작하는 순간
[01:24.99] 늪은 모르는 새에 나의 오른쪽
[01:26.90] (이어서) 새끼발가락 옆까지 기어 온다는 걸
[01:30.31] 마침 다음 글
[01:31.42] 애초에 어둠이 나였고 난 (이어서) 어둠뿐이었어
[01:36.12] 그 검정뿐인 공간의 어디쯤인지 (이어서)
[01:38.90] 티끌 같던 무언가는 참 또렷했어
[01:42.19] (이어서) 세상의 균형이란 거였지 빛의 존재를 알게 됐지
[01:45.86] 마침 다음 글
[01:46.66] 내가 바라볼 수밖에 없고
[01:48.84] 영원히 (이어서) 머물며 누리고픈
[01:51.51] 먼 아름다움은 내 (이어서) 속에 존재하며
[01:55.57] 늪에 빠져 존재하기도 하며 (이어서)
[01:58.01] 늪이 아름다움 속에 빠져있기도 해
[02:00.42] 마침 다음 글
[02:01.84] 모든 건 혼란을 바탕으로 둔 채 발을 딛고 시작했어
[02:04.44] (이어가 계속 이어서)
[02:05.51] 아무것도 없는 광활한 이 대지를 채워 내기엔
[02:07.85] 내겐 너무나도 커 (계속 이어서)
[02:09.38] 만물을 새로 새겨내고 만들어내야 할 책임감이 무거워 (이어서)
[02:13.14] 그렇기에 이제야 내 진짜 이야기가 시작되겠지
[02:16.26] 마침 다음 글
[02:17.25] 내가 서 있을 수 있다는 건 마치
[02:18.70] 무거운 책임감이라는 게 중력인 듯이 (이어서)
[02:20.82] 한 순간도 인지하지 못했던 중력이 날 잡아주고 있었다는 증거지
[02:24.06] (이어서) 언제나 커져만 가고 있는 무질서와 어지러움은 (이어서)
[02:28.47] 마치 우주같이 팽창하고 있지 (계속해 이어서)
[02:32.16] 그 혼란 덩어리 속으로 내가 떨어지지 않게
[02:35.16] 나를 (이어서) 잡아두었던 중력은
[02:37.70] 내가 날아서 솟아오르고 (이어서) 싶을 때
[02:40.67] 중력은 내 발을 그냥 놔줄까
[02:43.23] (이어서) 책임져야 했던 모든 걸 마무리 지으면
[02:45.50] 난 떠오를 수 있겠지
[02:46.77] 마침 다음 글
[02:47.85] 다시 한번 혼돈과 혼란 속으로
[02:50.72] 한번 배웠으니 이번엔 그저 아름답고
[02:54.50] 따듯하게 밝기만 한 곳을 만들기 위해 온전한 내 의지로
[02:58.95] 어둠 속으로 그래 어둠 속으로 그래 어둠 속으로
[03:03.01] 내가 그곳에 모둘 초대할 시간이 온다면
[03:07.07] 두려움 한치 없이 내가 만들어 낸 증명만을 보고 따라오길
[03:12.71] 난 알아 오직 나만 할 수 있단 걸 내가 하면 된다는 걸
[03:17.86] 내가 만들어 낼 그곳에 널 부른다면
[03:21.98] 다 제쳐두고 두려움 한치 없이 따라오길
[03:27.49] 따라오길 두려움 한치 없이 따라오길 yeah
[03:33.67]
[04:27.17] 혼란과 혼돈이 각자의 뾰족함을
[04:31.50] 서로의 구멍에 끼워 넣는 방에 들어왔어
[04:36.53] 아직 오지 마 아직 오지 마
[04:38.21] 너넨 눈을 도려내고 싶을 만큼 보기 힘든 광경과
[04:41.31] 달팽이관을 볶아 브리짓 바르도에게 주고플 소리가 들리는
[04:44.78] 여길 견딜 수 없어
[04:46.10] 철저히 준비해온 내 자아
[04:48.25] 그 보다 오천 배는 더 큰 검은 벽을 마주하면
[04:50.86] 포기가 유일한 내 자아
[04:52.55] 여기라면 바로 목이 잘려 피도 못 보고 죽을 거 같아
[04:55.55] 아직 오지 마 아직 오지 마
[04:57.38] 너넨 죽음조차 한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겠지만
[05:00.42] 절대 아니야 절대 아니야
[05:01.92] 죽고 나면 여기 안의 늪 안의 늪으로 가는 거니까
[05:05.33] 내가 잊혀질 때쯤
[05:06.98] 내 존재와 행적이 죄다 잊혀질 때쯤
[05:09.93] 모두 받게 되겠군
[05:11.70] 모든 걸 이뤄낸 내가 보낸 초대장을
[05:14.82] 나를 잊어도 돼 나를 지워도 돼
[05:16.54] 내가 널 찾을 땐 내 이기심이 아닐 테니
[05:19.28] 늪의 가장 밑에 천국을 만든 내가 보낸 초대장은
[05:22.48] 너네가 행복할 시대 위에 안식처를 만들고 나서 일 테니
[05:26.95] 그때면 주저 말고 내게 오겠니
[05:29.39] 그때면 주저 않고 내게 오겠지
[05:31.63] 그때면 분명 나도 내게 오겠지
[05:33.37] 날 떠났던 내가 날 떠났던 내가
[05:52.56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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